[운영체제 스터디]1장-컴퓨터 및 정보기술의 역사

컴퓨터의 선사시대

컴퓨터의 이론적인 기원은 수학과 논리학에 기초한다.

컴퓨터가 존재하지 않던 시대에 이미 컴퓨터에 관한 연구와 높은 수준의 결과가 있었고, 이러한 연구를 토대로 현재 컴퓨터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컴퓨터는 계산을 빠르게 하기 위해서 개발되었으며

기계식 컴퓨터 -> 전자식 컴퓨터

순서로 발전했다.

근대적 컴퓨터의 역사

💻1세대 컴퓨터

1세대 컴퓨터는 진공관 기반의 컴퓨터로서, 건물 하나의 공간을 가득 차지할 만큼 부피가 크고 가격이 비쌌다.

이러한 이유로 기상청이나 은행, 정부기관 등 큰 공공기관에서만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었다.

💻2세대 컴퓨터

미국의 벨(Bell) 연구소에서 트랜지스터를 발명하였고, 이런 트랜지스터를 활용해 컴퓨터(2세대 컴퓨터)를 개발하게 되었다.

2세대 컴퓨터는 1세대 컴퓨터 보다 부피가 훨씬 작고 가격도 저렴했다.

이 시기부터 컴퓨터 사용이 확대되면서 프로그래밍 언어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어셈블리어가 등장하였다.

또한 운영체제(OS)도 개발되기 시작했다.

💻3세대 컴퓨터

1960년대 중반부터 반도체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트랜지스터 기반 컴퓨터(2세대 컴퓨터)들이 집적회로로 구성된 더 작고 강력한 3세대 컴퓨터를 개발하게 되었다.

1970년대 지속적인 하드웨어 발전을 통해 컴퓨터 하드웨어의 부피는 점차 작아졌고 가격또한 낮아져 개인용 컴퓨터(PC)가 등장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 시기(1970년대) C언어가 개발되었따.

1980년대에는 소프트웨어 측면에서의 발전을 통해 새로운 방법론이 많이 제안되었다.

또한 이 시기에는 객체지향 언어도 등장하였다.

1990년대에는 PC 가격의 하락과 성능 향상, 그리고 인터넷 확산 등의 요인을 통해 컴퓨터가 사회 전반의 문화에 샅샅이 뿌리내리게 되었다.

www기술, Java등이 출현하였다.

현대의 컴퓨터

💻슈퍼컴퓨터와 메인프레임 컴퓨터

메인프레임 컴퓨터는 컴퓨터가 방 하나의 크기만한 컴퓨터이다.

오늘날에도 은행, 항공사와 같은 대규모 사업장에서는 대량의 데이터 처리와 신뢰성을 위해 메인프레임 컴퓨터를 여전히 사용한다.

메인프레임 컴퓨터는 터미널을 통해서 접속하여 사용하게 되고, 시분할 방식을 사용한다.

메인프레임 컴퓨터로도 처리 능력이 부족한 응용 분야(기상 예측, 통신망 설계, 석유 탐사)와 같은 분야에서는 슈퍼컴퓨터를 사용한다.

슈퍼 컴퓨터는 작게는 하나의 방, 크게는 하나의 건물을 통째로 사용한다.

최근에는 이런 슈퍼 컴퓨터를 원격으로 사용하고 사용료를 지불하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각광을 받고 있다.

💻개인용 컴퓨터

슈퍼컴퓨터와 메인프레임 컴퓨터는 여러 사용자에 의해 사용되는 것을 전제로 만들어진 컴퓨터인 반면 개인용 컴퓨터는 1인의 사용자를 위해 만들어진 컴퓨터를 뜻한다.

💻휴대용 컴퓨터

노트북(랩탑)

💻임베디드 컴퓨터

신체에 부착해 심장의 박동수를 확인할 수 있는 컴퓨터, 건물의 온도나 습도 등을 조절하는 컴퓨터 등을 임베디드 컴퓨터라고 부른다.

임베디드 컴퓨터는 특수한 목적을 가지고 제작된다.